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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인사패턴 많이 바뀌었다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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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도 상반기 6급이하 인사단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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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1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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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시는 지난 9일자 후속인사로 공로연수 3명, 승진 25명, 본청전입 및 전보132명, 기능직의 일반직 전환 7명, 파견 8명 등 총172명의 중폭 인사를 25일자로 단행하였다.
승진인사는 인사요인이 발생된 직렬의 공무원 중에서 업무추진능력, 개인별 시정기여도 및 경력 등을 고려하여 적임자를 발탁 승진 주요부서에 배치하였다.
전보인사는 관계 법령에 의한 전보 제한기간을 준수하되, 부서간 전보는 개별 희망보직 신청을 받아 개인별 적성과 업무의 중요도를 감안하여 배치하였으며, 읍면동 전보는 업무추진 능력, 행정일선에서 지역주민들과 소통력․융화력을 우선 고려하여 배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인사에서 특히 눈에 띄는 대목은 첫째, 본청에서 장기 근무한 기능직중 일반직으로 전환된 인력을 행정 최 일선인 읍면에 배치하여 행정을 두루 경험하게 했다는 점, 둘째, 지난 해 6월 조직개편 후 6급 담당은 보직이동을 최소화해 조직안정을 꾀했다는 점.
셋째, 전문보직제(교통행정과 대중교통담당)를 시범 시행하여 조직과 인력의 전문화를 시도하였다는 점과 2월말 또는 3월초에 단행되었던 예년 인사에 비해 인사시기가 한층 빨라져 연초 내내 인사로 술렁이던 관가 분위기를 하루 빨리 다잡아 행복안동 건설에 매진할 수 있게 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 인사준비는 상시(常時)에, 발표는 단시(短時)에 실시하여 인사후유증 최소화로 대시민 서비스에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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