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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월의 기업으로 (주)피엔티 선정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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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2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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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는 2012년 2월 이달의 기업으로 (주)피엔티를 선정하고 1일 오전 9시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김동신 전무이사, 이영철 상무이사, 이규호 공장장, 백승익 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주)피엔티는 2003년 설립한, IT 및 배터리용 자동화설비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신성장 녹색에너지 산업인 2차전지의 분리막, 전극 등 핵심소재 가공 설비의 국산화를 이뤄낸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다.
1월에는 일본에서 독점 공급하던 반도체 그라인딩 머신 국산화에 성공하여 “2012 대한민국 기술혁신 경영대상”을 수상하였고 지난해에는 무역의 날 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반도체용 웨이퍼 그라인딩 머신, 디스플레이 관련 코터(Coater : 코팅기)와 슬리터(Sliter : 필름절단기) 등 사업의 다각화와 기계 설비 국산화에 따른 가격 경쟁력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고, 현재 중국 현지 지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발판으로 향후 해외 진출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금오공과대학교에 장학금 전달과 매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사회의 발전에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김준섭 대표이사는 “ '사람을 중심으로 기술로 승부한다'는 슬로건 아래 철저한 장인정신과 미래를 개척하는 도전정신으로 고객에게 감동과 신뢰를 주고, 세계의 기업과 경쟁하는 Global NO.1 회사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미시는 고객을 눈높이에서 고객의 가치를 중시하고, 끊임없는 연구와 지속적인 투자를 통한 기술경쟁력 강화로 지역의 산업발전은 물론 사회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하여 (주)피엔티를 ‘2월의 기업’으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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