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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원자력 안전·문화 협력체제 구축

2012년 02월 06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경상북도는 팽창하는 에너지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원자력 에너지 대국민 인식제고를 통한 국민수용성을 확대하고 나아가 국내 원자력 기술의 국제적 관심을 이끌기 위해 ‘(재)한국원자력안전문화재단’과의 업무제휴 협약을 가졌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6일 오전 11시 도청 제1회의실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천병태 (재)한국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자력 안전․문화 및 미래에너지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양 기관은 원자력 에너지 대국민 인식제고, 원자력 대국민 캠페인, 에너지 절약 캠페인, 국내․외 환경캠페인, 원전 기술의 해외홍보 등 우리나라 에너지 정책 발전 및 원자력을 통한 사회복지사업, 기술사업, 연구 개발사업, 안전․문화사업 등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

또한 협약에 의하여 ‘원자력 안전․문화 협의회’를 구성하고 국민수용성 증대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 및 공동 추진, 원자력 테마파크, 안전문화센터 사업 협력추진 등 실질적인 원자력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체제를 가동하게 된다.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은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에 대한 국민의 이해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다음과 같은 주된 기능을 수행하여 미래 한국을 위한 원자력 문화를 증진시켜 사회공익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원자력은 70년대 중동 건설 붐 이후 우리나라의 수출산업으로 육성시켜 나아가야 할 국가적 사업이며, 이를 위한 국민의 공감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원자력 이용에 대한 안전․문화 확산이 중요한 관건이며, 이번 협약을 통하여 경상북도와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통한 국민이해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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