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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방재정 조기집행으로 지역경제살리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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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2월 0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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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는 지역경제살리기 차원에서 2012년 지방재정 조기집행 분위기 확산 및 조기집행 실적거양을 위해 7일 오전 10시, 경북도청 강당에서 실국(원)장 및 시.군 부단체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조기집행 추진상황 및 향후대책 보고회로 도와 23개 시.군이 함께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개최된 회의 주요내용은 지난 3년간 서민경제를 활성화시키고 경기회복세를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조기집행의 금년도 목표달성을 위해 실국 및 시․군별 추진현황, 향후계획 및 문제점 분석을 통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추진대책을 토의했다.
2012년 상반기 집행목표를 7조 6,597억원(도 3조 1,514, 시군 4조 5,083)의 도 본청은 130%, 시군은 100%이상 집행하도록 사전사업계획을 조기수정․시행으로 2~3월내 예산을 최대한 집행하여 타시도보다 집행율을 우위에 선점하기 위한 다짐을 결의했다.
또한, 일자리 창출․사람희망․SOC사업 등 민생경제 3대 중점사업에 대하여는 상반기중 90% 발주하고 1/4분기에 집중적으로 집행할 방침이다.
조기집행을 국내경기흐름을 안정화하여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예산의 연말 집중집행 방지와 예산균형집행(집행률 ‘11년 44.6%) 등 조기집행의 필요성과 경제에 미친 긍정적인 효과 등을 감안 민간 실 집행위주 재정조기집행에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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