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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취약계층주민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 인기 높아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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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2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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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영양군은 방문전담인력 6명을 투입하여 독거어르신, 만성질환자, 영․유아, 결혼이주여성 등 건강위험요인 및 건강문제가 있는 취약계층 주민 2,500가구(3,000명)에 대하여 연 20,000회 이상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개별 맞춤형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내용은 고혈압, 당뇨병, 관절염, 암, 뇌졸중 등 만성질환자 3,000명에게 질환별, 개인별 맞춤형 방문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65세이상 어르신 중 치매, 중증우울, 허약노인 150명을 집중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돌볼 가족이 없는 어르신께는 노인돌보미 서비스사업 및 자원봉사자 연계 목욕, 이발, 반찬봉사, 보건소의 다양한 건강증진프로그램, 각종 건강검진, 합병증검진 등 1,000건 이상 연계서비스 제공으로 대상자에게 다양한 보건 및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러한 개인별 맞춤형방문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건강증진 및 건강생활실천 의지를 높여 건강위험요인을 감소하고 만성질환에 대한 자가관리능력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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