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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택시, 안전하고 친절한 시민의 발로 변신 중

- 운수종사자 교통안전 및 서비스 향상교육 실시 -

2012년 02월 13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14일 개인택시 운수종사자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택시 운수종사자 전체를 대상으로 ‘2012년도 운수종사자 교통안전 및 서비스 향상교육’을 실시한다.

대구시는 선진교통문화를 정착하고 시민중심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택시 운수종사자 17,000여 명을 대상으로 2월 14일부터 10월 26일까지 57회에 걸쳐 강도 높은 친절·안전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대구시가 교통연수원에 위탁, 외부의 서비스 전문 강사를 초빙, 운수 종사자의 기본소양 함양과 더불어 안전운행의 중요성, 택시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맞춤형 친절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목표로 한다. 불친절 사례의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도 한다.

↑↑ <상황극 공연 장면>

ⓒ 경북제일신문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택시운수종사자의 긍정적 사고지향과 리더십 강화를 위한 정신교육, 교통안전 및 사고예방, 응급처치와 구조법 습득을 위한 직무교육, 대중교통 이용자 편의향상을 위한 친절교육이다.

특히, 대구시문화예술회관 시립극단에 의뢰해 교육장에서 직접 공연하는 ‘친절 뮤지컬 공연’은 교통 불편신고 사례를 바탕으로 택시 이용객들의 다양한 요구와 반응에 대한 운수종사자들의 대처방안 등을 보여준다. 택시 운수종사자 스스로 친절에 대한 필요성을 몸으로 느끼며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 서환종 대중교통과장은 “택시가 안전하고 친절한 시민의 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운수종사자의 적극적인 교육과 더불어 택시업계의 장기 불황 타계를 위한 각종 활성화 지원책 마련에 노력중이며, 이는 택시기사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택시수요 창출에 기여해 선진교통문화 정책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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