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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전기취급 부주의 화재’ 주의 당부 -구미

2011년 12월 20일 [경북제일신문]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현호)는 추운 겨울철, 전열매트류 사용이 급증하고 성탄절 및 연말연시에 집집마다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는 등 전기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소비자원의 통계에 따르면 전열매트류 관련 안전사고는 2009년 130건, 2010년 238건, 2011년 11월 말 249건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가정마다 트리를 장식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장식용 전선, 꼬마전구 등이 매달려 있는 트리의 전선은 전기부하에 비해 가늘기 때문에 쉽게 합선이 될 수 있고 피복이 벗겨지거나 전구가 깨져있을 경우 화재에 취약한 문제점이 대두된다.

특히, 낡은 전선을 사용하거나 장기간 전선이 접히고 꼬인 상태로 보관했다가 사용할 경우 전기 합선이 일어날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사전점검 등 주의가 요구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추운 겨울철에 전기장판을 많이 사용함에 따라 장시간 자리를 비우거나 사용치 않을 경우에는 반드시 전원 플러그를 뽑아놓고, 전기장판·매트는 안전인증을 받은 제품인지 꼭 확인하고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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