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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제3회 추경예산 12억원 증액 의회제출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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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최종예산 보다 9.6%인 685억원 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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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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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올해 최종예산을 기정예산액 보다 12억원 늘어난 7,813억원 규모로 편성 2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 기정예산액 대비 0.15%, 2010년 최종예산액 대비 9.6% 증가한 규모이다.
이 가운데 일반회계가 6,372억원으로 기정예산 보다 △1.1% 감소하였으며, 특별회계(공기업+기타특별회계)는 1,441억원으로 기정예산액 보다 6% 증가했다.
이 중 일반회계 재원은 지방세 19억원이 증가하였으며, 세외수입 120억 7천만원과 지방교부세(부동산) 9억 4천만원은 감소하였으며, 재정보전금 24억 8천만원과 국도비보조금 16억 3천만원이 각각 늘어났다.
이로써 안동시의 금년도 일반회계 최종 세입규모는 6,372억원으로 지방세 8%인 510억원, 세외수입 8.3%인 525억원, 지방교부세가 가장 많은 3,127억원으로 49.1%를 차지하고, 재정보전금이 2.5%인 162억원, 국도비보조금이 32.1%인 2,047억원이다.
한편 안동시 자체재원은(지방세+세외수입) 총1,036억원으로 재정자립도는 16.3%이다. 이에 따라 일반회계 기준 시민 1인당 지방세부담액은 30만 4천원, 1인당 재정수혜액은 380만원(일반회계 총액)으로 안동시민은 지방세 부담액에 비해 12배가 넘는 수혜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지난 2회 추경이후 지방세, 세외수입, 지방교부세 및 국도비보조사업 등 변경에 따른 예산반영과 기정예산 정리를 위한 것으로 최소한의 편성에 그쳤다”고 밝혔다.
최종 예산안은 21일부터 열리는 제142회 안동시 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27일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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