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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인도네시아 관광객 멋진 패션모델로 변신

- 인도네시아 관광객 대구패션뷰티투어 560여 명 유치 -

2011년 12월 23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동남아지역 인바운드 전담여행사인 포시즌과 공동으로 감성테마 관광 상품인 대구패션뷰티투어의 적극적인 해외 프로모션을 통해 인도네시아 단체관광객 560여 명을 유치했다.

특히 지난 10월말 대구패션뷰티투어의 적극적인 해외 프로모션을 위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대구패션뷰티 체험쇼와, 상품홍보 및 판촉활동을 전개 등이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간 대구패션뷰티 단체관광객 478명 모객에 이어 또 다시 대규모 단체관광객 560여명 유치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 경북제일신문

이번에 방문하는 인도네시아 관광객은 자카르타 지역의 상류층 10%이내의 가족단위 체험관광객들로 12월 24일부터 1월 3일까지 총 19회에 걸쳐 대구패션뷰티투어 상품인 패션모델 체험을 하고, 동성로 야간 쇼핑투어를 즐기게 된다.

대구시의 대표적인 체험상품인 대구패션뷰티투어는 대구의 특화산업인 섬유패션을 테마로 무대 위의 멋진 패션모델 체험을 하는 관광테마상품이다. 이 상품은 평소 체험할 수 없었던 패션모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관광객에게 헤어&메이크업 체험과 전문 패션모델의 모델워킹․포토포즈 강습을 받은 후 무대 위의 주인공이 되는 직접 패션모델 체험을 하게 된다.

‘국내 10대 우수여행상품 코스’ 및 ‘한국방문의 해 지자체 대표 관광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한 대구패션뷰티투어는 동남아 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고품격 감성테마상품으로 동남아 관광객들이 매년 500명 이상씩 대구패션뷰티를 체험하기 위해 대구를 방문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대구패션뷰티 단체관광객 유치에 이어 두 번째로 대규모 단체관광객이 대구를 방문함으로써 2011년도 한 해 단일 체험테마상품으로 1,000명 이상 유치해,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는 국내 저가관광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국내에서 지자체 유일한 체험테마 관광상품의 고급화 실현 및 관광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는 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

대구시 김연수 행정부시장은 “외국인단체관광객 유치 극대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긴밀한 파트너십으로 해외 틈새시장을 집중 공략해 대구의 매력적인 관광자원과 고품격 체험테마상품으로 새로운 잠재수요를 창출할 계획”이라며 “내년도에는 해외시장 개척단 사업을 통해 동남아 시장 현지 관광업계를 대상으로 홍보설명회 개최 및 메이저급 여행사 대상 세일즈콜을 실시하는 등 해외 프로모션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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