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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중국 ‘안동마을’ 새마을운동 보급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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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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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시에서는 국경 없는 글로벌 시대를 맞아 안동인이면서 안동을 떠나 해외에서 살고 있는 중국 「안동마을」에 대하여 삶의 정이 묻어나는 나눔 실천을 전개하였다고 밝혔다.
새마을회(회장 황화섭)에서 고철과 헌 옷 모으기 운동으로 마련한 재원과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동내의 80벌, 치약․치솔 100세트, 세숫비누 70세트, 수건 100장과 안동시장 서한문을 1차적으로 28일 우체국 해외택배로 전달하였다.
안동시장은 서한문에서 “모진 역경과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신 태양촌 주민들에게 멀리서 나마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내 고향이 안동이라는 자부심을 잊지 말고 서로가 더불어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중국 “안동촌” 이란? 일제가 1936년에 만주를 개척한다는 미명아래 한국의 안동, 상주, 문경 지역에서 모집하여 이주한 가난한 농민들과 그 후손이며, 그 가운데서도 안동 출신사람들이 가장 많아서(80%) 안동촌이라 하며, 지금은 29가구에 70여명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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