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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실·국장 및 부단체장급 인사발표

2011년 12월 29일 [경북제일신문]

 

경상북도는 오는 31일자 명예퇴직과 2012년 상반기 장기교육 파견 등에 따라 간부공무원 25명에 대한 인사를 내정 발표하였다.

이번 인사에서는 명예퇴직과 장기교육 파견 등으로 공석이 된 실국장 직위에 대하여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고 조직의 안정을 도모하면서 역동적이고 활발한 도정운영을 위해 고시출신과 2011년 장기교육 수료자를 실국장급에 보임하는 등 전반적으로 업무추진능력과 일 중심으로 인력을 배치하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도정의 최우선 과제인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창출을 위해 젊은 고시출신을 임명하였으며, 이는 도지사가 그동안 강조해 온 “제발 취직 좀 하자”는 경제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도정발전의 정책입안을 총괄하는 정책기획관에는 박의식 前 정책기획관을 재임명하여 급변하는 행정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도록 하였고 경북이 앞으로 먹고 살아 갈 미래발전 전략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구체화시키기 위해 고시출신인 최웅 前 청송부군수를 미래전략기획단장으로 보임하였다.

시군 부단체장은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 리더십과 갈등 조정 능력이 우수한 자 중에서 도와 시군간의 협력강화와 상생발전을 위해 결륜이 풍부한 지역화합형 인사를 시군 부단체장으로 우선적으로 선발하였으며 무엇보다 현장대처 능력이 우수한 道 출신 간부공무원을 경산, 구미, 상주, 영양, 고령 등 5개 시군 부단체장으로 보임하였다.

한편, 업무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4급이하 과장급 후속인사는 1월초까지, 5급이하 하위직 인사는 1월중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총25명

△ 승진 : 3명

김상준 문화관광체육국장(현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김승태 보건복지여성국장(현 보건복지여성국장 직무대리)
박대희 도청이전추진본부장 직무대리(현 신도시조성과장)

△ 실·국장급 전보 : 12명

김남일 투자유치본부장(현 환경해양산림국장)
민병조 환경해양산림국장(현 낙동강살리기사업단장)
윤정길 낙동강살리기사업단장(현 EXPO 사무처장)
이진관 행정지원국장(현 투자유치본부장)
이태암 의회사무처장(현 경산부시장)
기준현 EXPO 사무처장(현 자치행정과)
최태환 지방공무원교육원장(현 자치행정과)
성기용 공보관(현 에너지정책과장)
최 웅 미래전략기획단장(현 자치행정과)
박의식 정책기획관(현 자치행정과)
안효종 의회사무처 입법정책관(현 고령부군수)
이두환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현 자치행정과)

△ 부단체장 : 5명

김충섭 구미부시장(현 문화관광체육국장)
정만복 상주부시장(현 예산담당관)
정병윤 경산부시장(현 행정지원국장)
권오승 영양부군수(현 공보관)
권영동 자치행정과장(현 고령부군수)

△ 파견 : 5명

김재홍 교육(현 구미부시장)
황병수 교육(현 지방공무원교육원장)
송경창 교육(현 미래전략기획단장)
김동환 경찰대학(현 상주부시장)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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