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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설 대비 종합 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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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1월 0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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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종합여객시설, 판매시설, 극장 등 다중이용시설 168개소에 대해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시민단체 등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 1.5~1.16까지 10일간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금번 점검에서는 법령에 의한 시설기준 적정 여부, 주요 구조․부구조적 결함여부, 전기‧가스‧소방시설의 안전성 및 정기검사 이행여부, 피난통로 확보여부 등에 대해 중점점검 할 예정이다.
경상북도 유성근 안전정책과장은 금번 점검결과 지적되는 불안전요인에 대해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응급조치가 필요한 시설은 시설물관리자에게 통보하여 즉시 현지시정 조치할 방침이라고 했다.
또한, 예산확보 지연 등으로 지정기간내 안전조치가 곤란한 시설은 우선 응급조치 후 위험요인을 해소할 때 까지 관리할 예정이다.
특히, 위법‧불법 등 위반행위에 대하여는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를 취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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