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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12년 다문화정책 선진화 추진

- 다문화가족지원 인프라 획기적 개선..多행복 프로그램 운영 등 -

2012년 01월 06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경상북도는 미래 다문화사회를 선도하기 위해 2012년도를 「다문화정책 선진화 원년」으로 선포하고 다문화가족예산을 ‘11년 대비 26억원(26%)이 증가한 총 125억원 지원, 7개 중점과제와 39개 세부시책을 추진 「다문화가족이 행복한 경북」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① 다문화가족지원 인프라 획기적 개선 ② 다문화가족에 대한 사회적 이해제고 ③ 다문화친화형 일자리 창출 ④ 결혼이민자 정착지원 및 자립역량강화 ⑤ 다문화가족자녀의 건강한 성장환경조성 ⑥ 인권보호강화 및 건전한 국제결혼문화 조성 ⑦ 다문화정책 국제화 선도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다문화정책 선진화 추진 배경은 도의 다문화정책이 전국의 모델이 되었고, 다문화정책 국제화를 추진하는 등 한발 앞선 다문화정책을 추진, 많은 성과를 거양하였다.

또한 국내의 체류 외국인이 126만명, 결혼이민자도 21만 명이고 도내 결혼이민자가 9,946명(‘06년 대비 3.5배 증가)이 정착하여 살아가고 있으며, 자녀들도 9,147명(’06년 대비 5.8배 증가)으로 다문화 사회로 급속히 진전 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러나 우리 사회 전반에 다문화가족에 대한 수용성이 부족하고, 자녀세대 성장, 이혼, 사별 문제 등 다문화 사회 갈등 및 통합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따라서 우리 도에서는 다문화정책 내실을 기하고, 다문화 수용성 제공,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 지원과 사회 통합을 촉진하고, 새로운 다문화 정책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다문화정책 선진화를 추진하게 되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다문화정책 국제화를 내실 있게 추진하여 미래 다문화사회에 대비하고, 지역중심, 현장중심, 다문화가족 특성을 고려한 세심한 다문화정책을 추진하여 다문화가족이 우리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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