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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의 해, 경북도 첫아기 안동병원서 자연분만 출산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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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1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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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북도내 임진년(壬辰年) 새해 첫아기가 안동병원에 태어났다.
흑룡의 기운을 받아 태어난 첫 번째 주인공은 김민정(31. 문경시)씨 아기로 지난 1월 1일 0시11분에 안동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2.92kg의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남편 박홍열씨는 “용의 기운을 받아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대하며, 60년만에 돌아온다는 흑룡의 해에 도내 첫 번째로 태어난 행운이 겹쳐서 경사”라고 말했다.
산부인과 주치의 김두표 과장은 “자연분만으로 산모와 신생아 모두 건강하며, 출산 2일 후 퇴원해 병원 산후조리센터에서 몸조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흑룡띠 해를 맞아 태어나는 출생아에 출생 순위별로 축하기념품을 지급하기로 한 가운데 6일에는 문경시 장성욱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는 안동병원을 방문해 첫 출산의 행운을 축하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경북도는 매년 다양한 저출산극복정책을 추진해 2009년부터 신생아수가 매년 1천~1천5백여명 증가하는 등 효과를 보고 있으며, 올해는 흑룡띠를 맞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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