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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 당부 -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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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 손씻기 및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 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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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1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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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보건소에서는 지난 6일 질병관리본부가 인플루엔자 유행주위보를 발령함에 따라 군 관내 만성질환자 및 고위험군(1세 이상 9세 이하 소아와 임산부, 65세 이상등)에 들어가는 대상자들에게 인플루엔자 유행 주위를 당부하며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병원 진료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6일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외래환자 1,000명당 4.7명으로 유행기준인 3.8명을 초과하였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 또한 증가하고 있어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되었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는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쉽게 감염되므로 인플루엔자의 예방을 위해 손 씻기, 기침 에티켓(휴지, 옷깃 등으로 가리고 기침) 등 개인 위생수칙 준수가 중요하므로 다음의 인플루엔자 예방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하였다.
첫째, 자주 손을 씻고 개인위생수칙을 잘 지킵시다.
둘째,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손수건이나 휴지,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 에티켓을 지킵시다.
셋째, 발열과 호흡기 증상 (기침, 목 아픔, 콧물등)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합시다.
넷째,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에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을 피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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