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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소방서, 2011년도 화재발생 현황 분석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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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명피해 50%↑, 재산피해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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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1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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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북 영주소방서(서장 김대진)는 2011년도 화재발생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결과 171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인명피해 6명(사망1, 부상5)과 737,834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화재 159건, 인명피해 4명(사망1,부상3), 재산피해 958,490천원에 비해 화재건수 12건 증가, 인명피해는 2명 증가(50%↑)하고 재산피해는 220,647천원이 감소(23%↓)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발화요인별로는 부주의가 79건(46.1%)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고, 전기적요인 35건(20.4%), 기계적요인 25건(13.4%)순으로 나타났다.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이 49건으로 전체 화재건수의 28%를 차지하였으며 다음은 차량 25건(14.6%), 임야화재가 25건(14.6%), 산업시설19건(11.1%)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영주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2년간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해 본 결과 2010년에 이어 2011년에도 화기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최근 연일 계속되는 한파로 인해 난로 및 보일러 등의 화기 취급이 많아지는 만큼 주민들께서는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화재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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