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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동지역 대형여행사 대구 의료관광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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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3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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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동지역 대형여행사 대표단 30여 명이 대구 의료관광 체험 및 의료관광 관련 미팅을 위해 8일부터 11일까지 대구 의료기관과 대구 일원 관광지를 방문한다. 대구시는 최근 증가하는 중국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중국 화동지역 여행사계의 큰손들을 초청하게 됐다.
이번에 방문하는 중국 화동지역 여행사는 상하이, 강소성, 절강성에서 활동하는 대형여행사로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는 있는 곳이다.
대구시는 대구지역 의료기관과 관광지를 체험하게 해 대구만의 의료관광 강점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지역 의료기관 및 의료관광 유치 업체와 의료관광 상담회를 실시, 실질적인 의료관광 비즈니스가 일어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또 팸 투어에 참가한 중국여행사가 대구의료 관광상품을 개발해 현지의 중국인에게 적극적으로 판매를 유도할 수 있도록 협력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다음에는 이들 여행사가 지속해서 교류하는 중국 다른 지역의 여행사와 우호협력관계를 구축해 對 중국 대구 인바운드 의료관광시장을 확대 개척할 계획이다.
중국 화동지역 여행사 대표단은 3월 8일 대구공항으로 입국, 첫날에는 대구한의대 한방병원에서 한방의료관광 체험을 한다. 다음날 3월 9일에는 영남대학교병원, 대구파티마병원, 김앤송 성형외과, 맥 치과, 효성병원, 경북대학교 모발센터 등을 방문해 대구의 차별적이고 섬세한 의료관광을 체험하게 된다. 저녁에는 화동지역 여행사 대표단과 지역 의료기관 및 의료관광객 유치업체의 업무협의를 위한 B2B 미팅을 한다. 3월 10일에는 대구사격장과 대구다운타운지역 관광 및 쇼핑을 한 후, 3월 11일 대구공항을 이용해 출국하게 된다.
대구시 홍석준 의료산업과장은 “이번 중국 화동지역 대형 여행사의 의료관광체험 및 B2B 미팅 행사로 중국 VIP의료관광객의 대구방문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성해 의료관광객 유치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중국화동한국상회연합회와도 더욱 긴밀한 관계를 구축, 중국 화동지역의 의료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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