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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복선 전철화 사업 ‘급물살’

- 청량리⇒영주⇒안동⇒의성⇒군위⇒영천⇒신경주까지 1시간 51분 -

2012년 03월 14일 [경북제일신문]

 

↑↑ 중앙선 위치도

ⓒ 경북제일신문

경상북도는 녹색교통을 이끌 철도망 구축사업에 작년의 국비예산6,172억 원보다 2,492억 원이 증가된 8,664억 원을 확보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사업으로 철도망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앙선 복선 전철화사업은 충북 도담에서 영주를 거쳐 안동, 의성, 군위, 영천을 잇는 전체 연장 148.6킬로미터에 총사업비 3조 5,193억 원이 투입되어 2022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지난 2010년 9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마치고 금년에는 국비 500억 원을 확보하여 설계속도 250㎞/hr로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와 영주댐 수몰지구철도 이설건설공사를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영천에서 신경주를 연결하는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도 연장 29.8킬로미터에 총사업비 7천 620억 원이 투입되어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작년에 이미 기본계획수립용역을 완료하고 금년에는 40억 원이 투입되어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 하여 내년부터 보상 및 노반공사가 본격 시행되어 명실 공히 중앙선이 청량리에서 경주까지 고속화 철도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본 중앙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서울(청량리)에서 안동까지는 1시간 18분 소요되며, 영천까지는 1시간 40분, 신경주까지는 1시간 51분에 도착하게 된다.

수도권과 경북도청 이전지인 안동과 예천, 남부, 북부지역 주민들의 철도이용 접근성이 더욱 향상되고 철도 수송분담률 확대와 교통여건이 크게 향상되어 지역간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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