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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13년도 국가예산 확보활동 총력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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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3월 2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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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영주시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요시책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2013년도 국비지원예산 확보를 위하여 신규 사업 발굴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전년도 대비 75% 증가한 51개 사업 10,759억 원 국비확보 목표를 정하여 20일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2013년도 국비예산확보 주요사업으로는 신규 사업으로 아토피클리닉센터 조성사업 외 25개 사업에 국비 627억 원, 국가직접 시행사업으로 중앙선 복선전철화사업, 국립백두대간 테라피 단지조성, 국도대체우회도로(가흥~상망)건설 등 7개 사업에 국비 9,337억 원, 계속사업으로 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 외 17개 사업에 국비 795억 원 등이다.
시는 보고회를 통해 신규 사업 발굴을 최우선 과제로 하여 지금까지 국가예산 확보 활동상황을 점검하고, 정부예산편성 순기와 연계하여 도 및 중앙부처를 방문 현안사업을 설명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김주영 영주시장은 “열악한 지방재정 하에서 국가예산 확보는 지역발전의 관건임을 강조하고, 국가정책과 부합되고 국비보조비율이 높은 실현가능한 신규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영주시는 이번 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국비확보를 위하여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 KDI 등 중앙부처에 현안사업을 건의하고 시․도의원, 지역 국회의원 등과 연계하여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며, 이와 관련 시민들과 출향인사들도 동참하여 주기를 바라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단 한건의 사업이라도 더 반영될 수 있도록 부처별 국가예산 편성기간인 5~6월에는 국가예산 확보활동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다각적 활동을 벌이는 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국비확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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