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도청 직원 자녀에게 장학금 전달
|
2012년 03월 20일 [경북제일신문] 
|
|
| 
| | ↑↑ 왼쪽 청송중 3학년 김시진학생 부(김경태), 오른쪽 성주고 3학년 배성빈학생 모(박말선)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 대표 여성단체인 경상북도 새살림봉사회는 20일 오후 3시 김춘희 회장(김관용 경북도지사 부인)과 회원은 도청 회의실에서 그간 회원들이 틈틈이 모은 회비와 바자회 등을 통해 거둔 수익금 일부를 가정형편이 어려운 도청직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도 사업소에서 성실하게 근무하는 직원 자녀 중 학업 성적이 우수한 중․고등학생 2명을 선정하여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편 도청내 실원국장급 간부공무원 부인으로 구성된 새살림봉사회는 매년 도내 사회복지시설 방문,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참여 등 봉사 및 위문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으며
또한 도청내 근무하는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지역발전을 위해 인재를 양성하는 장학사업도 함께 해 오고 있으며 1980년 9월부터 지금까지 총 148명 79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한편 경상북도 새살림봉사회는 금번 장학금 전달로 어려운 직원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봉사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