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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예방 자원봉사자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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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전국자원봉사정책포럼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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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3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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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자원봉사정책포럼이 3월 23일 오후 2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자원봉사계의 대응전략”이란 주제로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열린다.
정책포럼은 2012년을 맞아 보다 적극적으로 자원봉사계에 요구되는 역할과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전국의 자원봉사 관리자와 함께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국가의 희망인 청소년의 학교 폭력문제에 대해 자원봉사계의 정책적 대안과 실질적 대응전략을 모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포럼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하고, 대구시 자원봉사센터와 (사)대구자원봉사포럼 공동 주관했으며, 전국자원봉사센터관리자, 행정안전부 민간협력과 자원봉사 팀장, 청소년 관련 전문가, 교사와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며,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환영사를 한다.
신순갑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사무총장, 송민경 경기대학교 청소년학과 교수가 발제한다. 박정수 교육과학기술부 연구사, 임성무 상인초등학교 교사, 노상준 서귀포시 자원봉사센터장이 지정토론에 나서고, 정연욱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이 좌장이 돼 포럼을 진행하게 된다.
포럼에서는 끊임없이 증가세를 보이는 “학교폭력”에 대해, 청소년 폭력의 경향성을 살펴보고 핵심문제를 진단한다. 청소년 폭력의 양상이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학교폭력의 문제가 당사자만의 문제로 여길 수 없으며 지역사회 공동의 문제로 바라보는 자리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자원봉사계의 다각적 대응전략을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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