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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수요자중심 맞춤형 관광홍보 강화

- 관광객 눈높이의 관광홍보물 제작 및 온라인 홍보로 관광활성화 -

2012년 03월 23일 [경북제일신문]

 

경상북도는 외국인 등 관광객 눈높이에 맞는 관광홍보물 제작, 온라인 홍보로 수요자 중심 관광정보를 제공하여 지역 관광을 활성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우선, 관광홍보물 제작 및 온라인 관광홍보는 공급자가 아닌 관광 수요자 중심으로 제작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영어, 중국어, 일어 등 외국어 관광홍보물의 경우 사전에 다문화 가정 등 해당 언어권 출신 외국인, 관광학과 교수, 홍보·기획·여행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의 자문·검증을 거쳐 외국인의 관광취향·수요를 적극 반영한 도내 관광정보를 전달하고, 계절별, 테마별 수요자 맞춤형 관광홍보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적극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외국어 관광홍보물 오류예방과 외국인 입장의 관광홍보물제작을 위해 대학교수, 외국인 및 기획·홍보·디자인·여행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경상북도 관광홍보물 제작 자문위원회”(10명이내)의 자문을 거친다.

또한, 확정된 홍보물시안에 대하여는 공항 등지에서 언어권별 외국인 등의 리서치를 거쳐 관광정보 및 번역오류를 없애고 외국인 취향을 반영한 홍보물을 작성하여 제공함으로써 외국인이 경북도내 관광지를 언제 어디서라도 알기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경북 관광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대적 변화에 맞추어 스마트폰, 인터넷 활용 소비자 대상 실시간 경북 관광정보 제공으로 경북방문을 유도한다.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인 경북관광 알리미 트위터(Twitter)의 팔로워 확대(5천명→10만명), 경북관광 페이스북(facebook)의 친구맺기(3백명→10만명)를 확대하여 경북 관광정보를 실시간 쌍방 소통한다.

또한, 네이버, 다음 등 포털 사이트 블로그를 활용하여 다양하고 상세한 경북 관광명소 콘텐츠를 게재하여 방문객수(32만명→50만명)를 확대하여 바이럴 관광 마케팅을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SNS를 통한 국내 경북 관광홍보가 활성화되면, 중국·일본 등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을 활용하여 관광마케팅을 더욱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경상북도 김상준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수요자 중심 맞춤형 관광홍보를 통하여 국내․외 관광객 유치는 물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소셜 네트워크(SNS)를 활용한 실시한 여행정보 제공으로 경북관광 인지도 상승 및 경북 방문 관광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도민과 네티즌들에게 트위터․페이스북 가입 등을 통해 도내 다양한 경북관광정보를 팔로워, 친구 등에게 신속히 리트윗, 재전송하여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우리 도를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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