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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지방의 문화예술공연은 우리가 주인공이다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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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3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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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에서는 경북북부지역의 유일한 전문공연장인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공연, 전시, 교육프로그램을 모니터할 모니터 요원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에 선정된 모니터요원들은 SNS를 이용한 홍보 마케팅과 구전홍보를 통하여 알려지지 않은 공연과 전시 아카데미를 알리는 역할과 지역 주민들의 공연 관람 후기를 바탕으로 차기 공연 선정에도 기여를 하며 특히 하반기 공연 선정 시 사전 공연관람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관람객 입장에서의 불편한 사항과 개선하여야 할 사항 그리고 편의시설의 추가 설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할 것으로 사료되며 특히 BTL방식으로 건립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이용객 설문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모니터 요원 신청방법은 3월 23일 ~ 30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www.andongart.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서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대상자는 경북북부권 8개도시(안동,영주,예청,청송,영양,문경,의성,봉화)에 거주하시며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경북북부권의 중심이자 신도청소재지인 안동에 위치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운영으로 북부권주민들의 볼거리 제공과 문화수준향상에 기여하며 특히 모니터요원을 중심으로 수요자형 위주의 공연장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모니터 요원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054-840-3600 / 3605번으로 문의하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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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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