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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미래포럼, 지역발전 정책연구와 경북북부발전방안을 중심으로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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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3월 2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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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북북부발전협의회(의장 황종규)에서는 27일 오후 3시 영주상공회의소에서 초광역개발권 백두대간벨트 발전구상과 스위스형 지역개발 모델 구축을 통한 지자체간 연계협력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경북북부미래포럼을 개최하였다.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경북북부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홍철 위원장의 지역간 공생발전의 길이라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전북발전연구원 이성재 박사의(제1주제) 초광역 개발권 백두대간벨트 종합발전구상, 동양대 지역개발연구소 박진욱 박사의(제2주제) 스위스형 지역개발 유도를 통한 지역간 연계협력방안이라는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어 문경대학교 강창교 교수를 좌장으로 최계희 지역발전위원회 위원, 김종우 동양대학교 교수, 이동원 한국관광개발연구원, 이원섭 지역위 정책연구팀장, 석태문 지역위 정책연구관, 김석기 국토부 내륙권발전지원과장, 이문원 산림청 국립테라피단지 조성사업단 기획팀장, 민병철 영주시발전협의회 의장, 김성진 안동시발전협의회 위원, 정갑진 청송군발전협의회 의장, 박종태 영양군발전협의회 의장, 박춘택 영덕군발전협의회 의장, 윤현숙 예천군지역발전위원회 위원, 김천일 봉화군발전협의회 의장, 임원식 울진군발전협의회 의장이 지정 토론자로 나서 현안문제들을 논의했다.
이성재 전북발전연구원 박사는 주제발표(1주제)를 통해 백두대간권의 발전구상으로 백두대간 생태계 보전 복원 및 현명한 이용, 자연유산과 문화를 결합한 관광지대 구축, 청정 웰빙 고부가가치 식품․약초 클러스터 조성, 안정되고 풍요로운 생활기반 조성 및 지역간 연계 등을 제시하였다.
또 박진욱 동양대학교 박사는 제2주제발표에서 경북북부권 발전방안으로 지역간 연계협력을 통한 관광네트워크 구축, 청정 웰빙 한방․약초 클러스터 구축, 자연환경과 조화된신 생활터전조성을 제안하였다.
이러한 지역발전 포럼을 통해 구상된 발전방안을 토대로 자연과 조화로우면서 안정되고 풍요로운 생활기반 조성과 지역간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문화생태마을 조성하고 귀촌․귀농의 활성화 등으로 주민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친환경적인 산림도시를 만들어 의료, 문화, 복지시설을 갖춘 살기좋은 생활터전을 조성하여 고령화와 인구감소등을 극복하고 고자 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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