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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함께 토요 무지개 예술여행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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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무료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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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3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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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부여성문화회관(관장 하영숙)은 주 5일 수업제 전면 시행에 따라 지역 거주 초등학생이 일상을 탈출해 새로운 꿈과 문화를 만날 수 있도록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 함께하는 무지개 예술여행 ”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예술과 춤추며 소통하자”를 교육주제로 설정해 아동들이 “보고 - 듣고 - 느끼고 - 체험하고 -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음악적 부분(기초, 작곡, 부르기 등)과 각종 악기 연주 및 분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참여 아동이 즐거움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개별 상담을 통해 흥미 정도를 파악한 후 전문 강사를 통한 음악 교육을 하며, 놀이 및 음악치료 등으로 구성된 정서순화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한다.
이번 과정은 3월 31일부터 7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3시간씩 총 15회에 걸쳐 운영되며, “소통하자 - 예술 그 속으로 - 무지개 예술여행1 - 무지개 예술여행2 - 우리는 하나”라는 5단계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2012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 5일 수업제 시행에 따른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하나로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우리 회관은 “함께하는 무지개 예술여행”이라는 주제로 응모해 2천만 원의 사업비를 전액 국비로 확보했다.
동부여성문화회관 하영숙 관장은 “기존에 갖춰진 공연장 시설과 팀파니, 콩가, 봉고, 젬베, 글로켄슈필 등 학생들이 평소 잘 접해보지 못하는 다양한 악기를 활용해 지역 아동에게 탈 정형화된 문화예술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상반기 참여자 모집 결과 조기에 모집이 완료되는 등 큰 호응으로 하반기에도 제2기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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