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원룸 거주 50대 여성 변사사건 발생 -구미
|
2012년 04월 02일 [경북제일신문] 
|
|
구미경찰서는 구미시 봉곡동 소재 원룸에 거주하는 A모(여, 54세)씨가 우측 가슴 등 멍자국이 있는 상태로 사망한 사건에 대해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31일 오전 10시 7분께 구미시 봉곡동 모 원룸에서 내연남 B(53세)씨가 119에 신고하여 병원에 후송되었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내연남을 상대로 신고경위 등을 수사하기 위해 소재를 확인 하던 중 지난 3월 31일 오후 2시 40분께 구미시 수점동 모 저수지에서 내연남이 목을 매어 자살한 것을 발견하였다.
구미경찰서는 주변인 탐문 및 A씨의 사체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