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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3대문화권사업, 조기발주 위해 684억 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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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4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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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3대문화권사업의 조기발주를 위해 금년도 국비 873억 원과 도비 112억 원을 포함한 총 985억 원 중 약 70%인 684억 원을 시군에 배정하였다.
이번에 교부되는 사업비로 금년도 기반조성공사 중인 낙동강이야기나라(상주), 신화랑풍류체험벨트(경산), 음식디미방(영양) 등은 사업추진에 한층 더 속도를 낼 전망이다.
3대문화권사업은 총 50개 사업에 2010년부터 10년간 3조 5,473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도내 23개 시군에서 28개 사업이 기반조성공사와 실시설계 등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2013년도 5개, 2014년도 이후 진흥사업 12개, 국가직접시행 3개, 대구시 2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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