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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교육원 교육생 同苦同樂 체험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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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비의 집에서 무료급식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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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4월 0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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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무원교육원에서는 同苦同樂의 실천을 위해 교육생과 직원들이 뜻을 모아 무료급식 지원, 사회복지시설 방문 등 체험활동을 지난 3월부터 매월 2회 이상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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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이번 달은 4월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2시간 동안 중구 남산 2동의 ‘자비의 집’에서 ‘지역 거버넌스 과정’ 교육생과 교육원 직원 등 40명이 참가해 노숙자와 홀몸노인 500여 명에게 점심배식, 설거지 등 무료급식 체험을 했다. 특히 교육생들은 점심값을 아껴 모은 12만 원으로 쌀 20Kg 3포를 구입해 전달했다.
또 지적장애인 입주시설인 ‘자유재활원’(동구 덕곡동) 및 기초생활수급 지체장애 아동 입주시설인 ‘성보재활원’(북구 복현2동)에서 프로그램 활동(음악, 놀이), 산책 및 말벗 되어주기, 주변정비 등 체험활동을 했다.
공무원교육원 직원들로 구성된 ‘등불봉사단’에서도 2005년부터 증증 장애인 입주시설인 ‘더불어사는 진인마을’(동구 진인동)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매월 25만 원 상당액을 기부하는 등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펼쳐오고 있다
공무원교육원 권오수 원장은 “앞으로도 『同苦同樂, 승승장邱』를 위해 체험활동을 지속해서 추진,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대구』건설에 동참할 가슴이 따뜻한 인재 양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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