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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지원청, 장애학생 대상 범죄 예방과 인권보호를 위한 상설모니터단 운영 -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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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4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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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서서규)은 9일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장애학생 대상 범죄예방 및 인권보호를 위한 특수교육지원센터 ‘상설모니터단’ 운영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상설모니터단’은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범죄예방을 위한 교육 및 이해활동, 장애학생의 자기관리 능력 신장을 위한 교육과 지원, 장애학생대상 범죄예방을 위한 상시모니터링 기능을 수행한다.
문경 특수교육지원센터 ‘상설모니터단’의 구성은 문경교육지원청 장학사가 단장으로 특수교육지원센터 팀장, 상주필그림 가정복지 상담소 소장, 점촌중앙초등학교 학부모, 문경교육지원청 Wee 센터 임상심리사 각 1명씩이 위원으로 구성되어 상시모니터링 및 관리 역할을 하게 된다.
중점 내용은 모니터링의 운영 계획에 대한 안내와 함께, 장애학생 대상의 범죄 예방을 위한 방법과 절차 그리고 위원들의 역할에 대한 협의가 있었으며. 이제부터 문경교육청 관내 장애학생 대상의 범죄 예방 및 인권 보호는 특수 상설모니터단이 책임을 진다는 굳은 결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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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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