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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광역경제권 연계 R&D 사업비 98여억원 지원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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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 금형 및 이차전지 소재 산업 경쟁력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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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2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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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에서는 2011년 지식경제부 공모 사업에 선정된 이차전지 및 금형 분야 광역경제권 연계 R&D사업에 2011년부터 2014년 4월까지 3년간 총 사업비 98.89억원(국비 43.18억원, 도비 13.38억원, 시비 13.38억원, 민자 28.95억원)을 지원하여 기업의 연구개발(R&D)에 박차를 가한다.
본 사업은 국․도․시비 매칭R&D사업으로 ‘대중소 연계형 이차전지 핵심소재 실용화사업’ 2개 기업과 ‘대경권 IT융합 SMART 금형기술 고도화 사업’ 8개 기업을 지원하여 R&D기술력 확보로 기업경쟁력을 확대하여 고용창출과 매출 증대에 효자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대중소 연계형 이차전지 핵심소재 실용화사업’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부합하는 신재생 에너지 사업으로 에너지, 환경 등 글로벌 파급효과가 크며, 지역기업인 (주)휘닉스소재와 (주)벡셀이 참여하여 사업비 39.85억원(국비 14.3억원, 도비 6억원, 시비 6억원, 민자 13.55억원)을 투입, 이차전지 소재원천기술 개발과 소재선정 및 공정최적화를 지원하여, 지역 이차전지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대경권 IT융합 SMART 금형기술 고도화 사업’은 뿌리산업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금형산업의 기술고도화와 제조 프로세서의 IT화를 통해 선진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부가가치를 극대화 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달 26일부터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새로운 중흥이 기대되며 지역 8개의 기업이 참여하여, 사업비 59.04억원(국비 28.87억원, 도비 7.385억원, 시비 7.385억원, 민자 15.4억원)을 투입, 모바일 성형기술 및 정밀금형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주력산업인 디스플레이, 전자모바일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에서는 광역경제권 연계 R&D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16일 오후 3시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 10개 참여기업 대표자와 기업사랑도우미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남유진 시장은 금형산업은 구미산업 발전에 큰 뿌리였고 원동력이었으며, 또한 저탄소 녹색성장에 따른 신재생 에너지 산업인 이차전지, 태양광 관련 사업도 구미공단의 미래 신성장 동력사업임을 강조하면서 산․학․연․관 협력체계로 연구개발에 힘써 기업경쟁력 강화와 고용창출로 구미경제 발전에 더 큰 도약의 기회가 되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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