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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도로명주소 활성화 방안 마련

- 도로명주소의 우수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활용토록 다각적인 홍보 -

2012년 02월 20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2010년 7월 29일 법정주소로 고시된 도로명 주소에 대한 시민들의 인지도 향상과 각 분야에 확산을 위해 개선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

↑↑ <국가주소정보시스템 도로명주소안내 팝업창>

ⓒ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1년도 도로명주소 이해수준 및 활용도 제고 방안조사’에서 인지도는 85.7%로 비교적 높은 편이나 정확한 이해수준은 20.6%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우선, 대구시 교육청과 협의를 완료하고 초등학교 지역사회 교과서인 ‘대구의 생활’에 ‘달라진 대구의 주소’와 ‘도로명주소 알아보기‘ 등재를 추진한다.

또 효율적인 도로명주소 홍보를 위해 대구시, 구군의 역할을 분담한다. 대구시는 대중교통, 전광판 등을 통해 지역 단위 홍보에 매진하고 구군은 반상회보, 소식지 등으로 기초단체 단위에 홍보를 벌인다.

특히 2011년 공적장부의 주소전환이 완료됨에 따라 민간부문 확산을 위해 분야별(금융, 택배, 물류 등)로 주소전환을 지원한다. 도로명주소 자료 및 주소전환 시스템을 제공하고 주소전환 가이드 및 도로명주소 안내지도도 제작 배포할 계획이다. 단체 등에서 요청 시 현장방문교육도 실시한다.

이 밖에도 각종 단체, 학생 등을 대상으로 홍보동영상 상영, 거리캠페인 실시, 지역축제행사 홍보부스 설치․운영 등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예정이다.

대구시 이성진 토지정보과장은 “도로명주소의 위치예측성과 도로와 건물마다 설치된 안내시설물 등을 활용하면 위치 찾기가 매우 편리한 새 주소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많은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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