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8-19 | 오후 11:35:40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사건사고

사회

복지

경제

의료/보건

과학/기술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사회/경제 > 사회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대구시, 도로명주소 활성화 방안 마련

- 도로명주소의 우수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활용토록 다각적인 홍보 -

2012년 02월 20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2010년 7월 29일 법정주소로 고시된 도로명 주소에 대한 시민들의 인지도 향상과 각 분야에 확산을 위해 개선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

↑↑ <국가주소정보시스템 도로명주소안내 팝업창>

ⓒ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1년도 도로명주소 이해수준 및 활용도 제고 방안조사’에서 인지도는 85.7%로 비교적 높은 편이나 정확한 이해수준은 20.6%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우선, 대구시 교육청과 협의를 완료하고 초등학교 지역사회 교과서인 ‘대구의 생활’에 ‘달라진 대구의 주소’와 ‘도로명주소 알아보기‘ 등재를 추진한다.

또 효율적인 도로명주소 홍보를 위해 대구시, 구군의 역할을 분담한다. 대구시는 대중교통, 전광판 등을 통해 지역 단위 홍보에 매진하고 구군은 반상회보, 소식지 등으로 기초단체 단위에 홍보를 벌인다.

특히 2011년 공적장부의 주소전환이 완료됨에 따라 민간부문 확산을 위해 분야별(금융, 택배, 물류 등)로 주소전환을 지원한다. 도로명주소 자료 및 주소전환 시스템을 제공하고 주소전환 가이드 및 도로명주소 안내지도도 제작 배포할 계획이다. 단체 등에서 요청 시 현장방문교육도 실시한다.

이 밖에도 각종 단체, 학생 등을 대상으로 홍보동영상 상영, 거리캠페인 실시, 지역축제행사 홍보부스 설치․운영 등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예정이다.

대구시 이성진 토지정보과장은 “도로명주소의 위치예측성과 도로와 건물마다 설치된 안내시설물 등을 활용하면 위치 찾기가 매우 편리한 새 주소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많은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박현국 봉화군수

박현국 봉화군수

예천박물관, 재개관 5년 만에

경북도, 구미서 저출생 극복 위

예천군, 내수면 어족자원 조성을

김정기 대구광역시 권한대행

봉화군가족센터, ‘우리동네 아빠

TK신공항 동서 잇는 국도 노선

영양군보건소, 취약계층을 위한

의성군, 찾아가는 지적·건축 현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