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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조기검진으로 암 치료율 높인다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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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2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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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영양군은 암발생과 암으로 인한 사망을 줄이기 위하여 의료접근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저소득층에게 예산1억원을 투입하여 암 검진 및 저소득층 암 환자에 대한 의료비지원 및 재가 암 환자관리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내용은 5대 암(위암, 유방암, 자궁암, 간암, 대장암)에 대한 조기 검진을 실시하며 검진으로 발견된 암 환자는 치료비를 지원한다.
특히, 수검율을 높이기 위해 개별전화상담, 맞춤형방문사업과 연계 보건교육 및 검진을 독려하고 검진대상자의 편의를 돕기 위해 인근 의료기관 등과 건강검진협약을 체결 연10회 이상 이동검진반을 유치하여 암 조기 검진을 지원하고 있다.
전년도 국가 암 검진 대상자 2,451명 검진하여 암으로 진단된 저 소득층 암 환자 61명에게 암 의료비 6천만원을 지원하여 암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한편 투병중인 재가 암 환자 155명을 등록 정기적인 방문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암 환자의 힘든 투병을 돕기 위해 월1회 웃음치료교실을 운영 암 환자의 불안감 해소 및 긍정적인 사고를 도와 암치료에 많은 도움을 주어 참여자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암예방을 위하여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와 교육을 실시하고 암 환자에게는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암 치료율및 암 환자 삶의 질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하였으며 암예방을 위해서 군민모두 금연, 절주, 운동, 영양 등 건강생활실천과 함께 정기적인 ‘암 검진이 최선’이라고 암 조기검진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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