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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산 석회동굴 문화재 지정을 위한 현장조사 실시 -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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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2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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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봉화군에서는 문화재청 및 경북도와 함께 봉화군 명호면 고계1리 황우산 일대 석회암 천연동굴 발견지(2.14일 신고)에 대하여 중앙 문화재위원과 동굴관계 전문가 합동(우경식교수외 5인)으로 발견동굴의 학술적 가치 검토와 문화재 지정을 위한 기초조사를 23일 현장에서 실시하였다.
현장조사에 참여한 문화재위원 우경식 강원대 교수 등 전문가들은 퇴적암층 지형이 대부분인 경북지역에서 석회암 동굴과 종유석이 발견된 것은 매우 희귀한 일이므로 오늘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관계전문가 토의를 거쳐 문화재지정 여부와 이에 대한 보존관리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또한, 봉화군에서는 문화재보호법에 의거 문화재청의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석회암 동굴을 임시폐쇄 조치하여 매장문화재 보호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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