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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장애인서비스 지원체계 개편 2차 시범사업 실시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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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2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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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27일부터 12월까지 장애인서비스지원체계 개편 2차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장애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정부나 지자체에서 예산을 확대해 투입하고는 있지만 복지 체감도가 낮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전달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전국 21개 시·군·구에서 시행하게 된다. 경북에서는 국민연금공단구미지사 관할지역(김천시, 구미시, 칠곡군, 군위군)이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장애인서비스 지원체계 개편 시범사업은 대상자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규로 장애인등록과 서비스신청을 하면, 국민연금공단 장애인지원센터에서 장애심사와 이용자의 복지욕구를 종합상담한 후 심사결과에 따라 시에서는 공적서비스(장애인연금, 장애수당, 활동지원 등)를 복지기관에서는 민간서비스(기관내 프로그램)를 대상자에게 쉽고 빠르게 제공하게 된다.
서재동 복지위생과장은 “장애인서비스 지원체계 개편 시범사업을 통해 장애인분들이 공적·민간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대상자들과 복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사업은 최초로 장애등록 하거나 국민연금(장애연금) 신청자를 대상으로 하며, 원하는 경우 기존 등록 장애인도 신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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