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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건설공사장 해빙기 안전 이상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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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호선 8개, 경산연장 2개 등 총 12개 공구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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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2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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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도시철도건설본부에서 해빙기를 맞아 지난 2월 16일부터 22일까지 도시철도건설공사장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안전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도시철도건설본부는 공사추진부서 안전관리실, 감리단장, 현장소장 및 기술지원감리원을 포함한 특별 팀을 구성하고, 지하터파기 공사장의 가시설부분과 성토, 절토된 사면의 안정성 및 도로의 지반이완 상태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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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점검대상은 현재 건설 중인 도시철도 3호선 8개 공구, 2호선 경산연장 2개 공구, 1호선 서편연장 2개 공구의 총 12개 공구로, 특별 팀의 중점점검 결과 안전관리상태 및 구조물의 안전성이 양호했다.
안용모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아직은 동절기로 해빙기 도래 시 도로의 침하 등이 우려된다.”며 “특별점검 이후로도 3월 말일까지 지속적으로 일일점검을 실시해 안전한 공사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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