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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한약우 전국 명품브랜드로 태어난다 -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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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군, (주)무공이네 MOU체결, 연중 500두 공급계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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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3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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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봉화군과 무공이네(대표 오종석)가 2일 오후 2시에 봉화군청 소회의실에서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하고, 지역농업발전과 기업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MOU체결은 우선 무 항생제 인증 봉화 한약우 입점을 시작으로 봉화군의 우수한 친환경 농특산물(사과, 고추, 감자, 잡곡, 산야초 등)의 판매와 유통 확대를 위해 상호협력 하기로 했다.
또한,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제시하고 지속적인 유통망 확보와 정보교류를 통하여 봉화군은 무공이네가 필요로 하는 친환경 농･특･축･임산물을 재배(사육) 육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봉화군에서는 안동봉화축협을 통해 무공이네의 전국 50여개 매장에 연 450～500두 이상 봉화 한약우 유통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협약서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활용해 협력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향후 봉화군 농･특･임산물 입점이 확대되는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 된다고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밝혔다.
앞으로도 봉화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는 기회 마련을 위한 여러 대형 유통업체 입점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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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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