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10 | 오후 08:42:59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사건사고

사회

복지

경제

의료/보건

과학/기술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사회/경제 > 사회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대구시, 전세버스 안전관리 실태 일제점검

- 불법구조변경, 부적격 운전자 채용 등 집중 점검 -

2012년 03월 05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봄 행락철을 앞두고 전세버스 운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6일부터 22일까지 전세버스 1,806대의 안전관리 실태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일제점검은 대구시의 자체 계획에 따라 3개 구역(동부, 서부, 북부)을 정해 46개 업체 1,806대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시․구(군)와 전세버스조합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전세버스 사업용자동차 운전적성 정밀검사 미수검자 등 부적격 운전자 채용여부, 불법 가스용기 적재 여부, 자동차 정기점검 및 정기검사 수검 여부, 안전띠 작동, 가요반주기 설치, 불법 구조변경 여부의 차량 안전관리 실태 등이다.

대구시는 전세버스 업체가 일제점검 시행 이전에 위반 사항을 자율적으로 시정할 수 있도록 점검기간․내용 등을 사전에 고지하고 시정을 독려해 전세버스 안전운행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대구시 서환종 대중교통과장은 “이번 일제점검을 통해 전세버스 대형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들의 전세버스 이용불안이 해소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전세버스의 대형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차내 음주가무 근절, 안전띠 착용 등 이용객들의 성숙한 교통안전 의식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2025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대구시, 자매도시 히로시마 공식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관광

구미시, 카드수수료 최대 50만

봉화군보건소, 제53회 보건의

2025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봉화군, 문체부 계획공모형 지역

안동시, ‘찾아가는 현장소통 간

“구미시엔 다신 안 와”…구미시

경북도, ‘중증 환자 전담구급차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