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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 특강 가져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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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나를 만든 것은 조국도 아니고 어머니도 아니다. 내가 살던 작은마을의 도서관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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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5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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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남유진 구미시장은 2일 오전 10시 선주원남동 주민센터에서 새마을문고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선주원남동 관할문고(5개) 회원들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전국 최고 도서관도시 건설에 초석이 되는 새마을문고의 중요성과 문고지도자의 역할에 대하여 강연을 펼쳤다.
구미시는 현재 32개 새마을문고를 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독서는 물론 취미․교양교실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나아가고 있다.
또한, 미래의 꿈나무들이 넓고 깊은 독서를 통하여 지혜를 담는 습관을 만들어주기 위한 어린이독서왕 대회를 개최하며, 교과서와 연계된 도서를 선정하여 학업성취에 도움을 주는 독서 골든벨 등 각종 독서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편 구미시는 30만 이상 인구대비 열람석수 전국 1위, 장서보유 전국 3위로 명실상부한 도서관도시로 그 기초는 32개 새마을문고가 튼실하게 받쳐주고 있어 제2, 제3의 빌 게이츠를 탄생 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춰놓은 셈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 시대가 요구하는 지식과 지혜를 쌓아가는 방법 중 하나가 책 읽기임을 강조하며, 새마을문고가 지역사회에서의 역할과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지혜 그릇을 채워감에 큰 디딤돌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며 강연을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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