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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위조상품 합동 지도단속 실시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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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5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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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제50회 도민체전을 맞아 구미시를 찾는 선수 및 관광객 등 외부인들의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상거래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7일부터 9일까지 위조상품 판매에 대한 합동지도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단속 지도 점검반은 특허청, 경상북도, 구미시로 구성된 2개조의 특별점검반으로, 단속내용은 위조상품 판매여부와 위조상품 추방홍보 등이며 구미중앙로 상점가와 원평동 문화로주변, 선산종합시장 인근의 상가 및 노점상을 대상으로 한다.
단속 첫날인 5월 7일은 구미중앙로와 문화로 상가 일대를 점검하였으며 총 15개업소에서 60여점의 위조상품을 적발했다. 이들 업소에 대해서는 시정권고조치를 할 예정이며 금번 지도단속 후에도 상습적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고발 등 강력한 제제를 할 방침이다.
구미시는 제50회 도민체전이 개최되는 명품도시에 걸맞게 성숙한 상거래문화 정착은 물론 소비자의 피해방지를 위해 앞으로도 위조상품, 원산지허위표시을 포함한 불법공산품 유통이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인 지도 단속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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