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06 | 오후 09:12:43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행정

정치/외교

지방의회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정치/지방자치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김 시장, R&D수행 우수기업(대동공업) 방문

- 기업 현장 방문으로「동고동락 승승장구」실현과 소통 강화 -

2012년 05월 09일 [경북제일신문]

 

김범일 시장은 올해 시정 목표인 「동고동락 승승장구」를 실현하고 지역 기업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 현장을 찾는다.

김범일 시장은 5월 10일 오전 10시 30분 국제적인 기업으로 도약을 위해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에 적극 참여 중인 대동공업(대표이사 : 김준식)을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함께 발전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방문은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을 선도적으로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지역의 중견기업인 대동공업에서 신기술 개발과 기업 운영에 따른 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회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대동공업은 경운기, 트랙터 등 농기계 생산 전문 업체로서 지난해 매출은 5,030억 원으로 국내시장의 33.9%를 점유하고 있다. 일찍이 연구개발(R&D) 중요성을 인식하고 R&D 개념도 생소하던 1963년도에 사내 연구소를 설립, 현재 115명의 연구 인력이 “전기동력 트랙터 개발” 등 6개의 국가 연구개발(R&D) 과제(국비 285.5억 원)를 진행하고 있다.

또 세계 7위의 농기계 Global Leader로 성장하기 위해 2016년 매출 1조 원, 2020년 매출 1.5조 원 달성을 중장기 비전으로 설정하고 고객중심 제품, 친환경 제품 개발 전략을 차질 없이 수행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생산라인을 자동화 등 첨단시설로 완비해 추가 시설투자 없이 인력만 추가하면 매출 1조 원 달성이 가능한 실정으로 향후 대폭적인 고용증대가 예상된다.

대구시는 대동공업이 지역의 관련 산업을 선도하는 국제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노사안정, 협력업체의 기술력 향상 등을 지원하고, 국가의 대형 연구개발(R&D) 과제 유치에도 공동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시는 올해 초부터 30여 개의 기업 방문과 기업 CEO 및 연구소장 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 기업의 신제품 개발과 해외시장 진출 등에 대한 대응방안을 협의해 왔다. 특히, 국제적인 경쟁에서 지속적 성장을 위해서는 독보적인 기술 확보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원천기술개발 등 국가 연구개발(R&D) 사업 참여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해 왔다. 현재 20여 개 과제를 발굴해 2013년 정부 공모사업 유치를 목표로 과제 제안서를 기획하고 있다.

김범일 시장은 “World-class 선정기업, 스타기업 등을 중심으로 정부의 대형 연구개발(R&D) 과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R&D) 과제별 산․학․연 전문가로 특별팀(TF)을 구성, 과제기획을 지원하고, 중앙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지역 기업이 원천기술 등 신기술 개발을 통한 국제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예천군, 패밀리파크 파크골프장

권기창 안동시장

영양군,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봉화교육지원청 신청사 개청식 개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

울진군, 고향사랑기부제 ‘1+1

김천시, ‘제63회 경북도민체육

예천군, 영농철 맞아 토양검정

영양군, 이재민 임시조립주택에

영양군, 산나물 먹거리 한마당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