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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식 씨 「대한민국 근현대사」책자 기증

- 우리나라 최초 근현대사 현지 확인 사실조사 규명 책자 -

2012년 05월 10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박윤식(서울 평강제일교회 은퇴 목사) 씨는 공무원 역사관 함양에 도움을 주기 위해 본인이 직접 펴낸「대한민국 근현대사」 책자 300세트(시가 6백만 원 정도)를 대구시에 기증했다.

이에 따라 5월 10일 대구시 김연수 행정부시장 집무실에서 박윤식 씨를 대신해 온 장영우 한국사 읽기권장 운동 추진본부장과 책자를 전달하는 기증식을 했다.

「대한민국 근현대사」는 1권에서 4권까지의 시리즈 책자로 1권은 구한말에서 일제 강점기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2권은 1948년 제주 4.․3사건을 다루고 있다. 3권은 여수 14연대 반란(여수 순천 사건), 4권은 잊을 수 없는 6․25전쟁을 내용으로 한다.

책자 기증자인 박윤식 씨는 1928년 황해도 사리원 출생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총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10억 원을 투자해 군부대, 소방본부, 병무청, 보훈청, 등 국가 기관에 책자를 무상으로 보급하고 있다.

대구시 김연수 행정부시장은 “이번에 기증받은 책자는 市 본청 실․과 및 사업소에 배부해 공무원 역사 함양에 활용할 뿐만 아니라 구․군 민원실에까지 비치해 시민들도 함께 볼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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