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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영주 미용실 강도 용의자 공개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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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대 용의자 수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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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5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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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영주경찰서는 지난 9일 12시께 문경시 점촌동 모 미용실과 같은 날 15시40분께 영주시 영주1동 모 미용실에서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이는 강도사건이 발생하여 수사 중이다.
용의자는 손님을 가장하여 여성이 운영하는 미용실에 침입, 흉기로 피해자를 위협한 후 귀금속과 현금 등 350만원 상당을 강취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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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수배전단 | ⓒ 경북제일신문 | | 경찰은 피해자들의 진술과 주변 CCTV를 분석하여 범행 수법이 같고 동일한 옷을 착용한 것을 확인하였으며, 5월 7일 오후 5시경 경산시 중방동 소재 주택에 침입하여 15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강취한 사건의 용의자와도 인상착의가 같아 모두 동일범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은 검은색 반팔 티셔츠(소매 붉은 색), 청바지, 흰색 운동화를 착용하고, 파마형 윗머리와 오른팔에 문신, 왼팔에 흉터가 있는 20~30대 용의자 검거에 결정적인 제보를 한 주민에게 신고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히고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하는 한편, 미용실 등 여성 혼자 근무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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