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10 | 오후 08:42:59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사건사고

사회

복지

경제

의료/보건

과학/기술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사회/경제 > 사회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안동 중앙문화의거리 명품거리로 조성 -안동

2012년 05월 11일 [경북제일신문]

 

안동시는 품격높은 도시, 풍요로운 시민, 행복한 안동을 위해 중앙문화의거리 상점가 활성화 사업을 지난 4월말에 착공하여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고 문화적 테마가 어우러지는 명품테마 거리를 조성하고자 사업비 48억원(한전및통신사 부담금 포함)을 들여 신한은행~대구도료, 안동관~대구은행 구간(510M)에 하수관거, 전선지중화, 실개천, 무대및분수, 벽천, 시민편의시설 등을 2012년 12월 준공계획으로 추진중이다.

ⓒ 경북제일신문

전체적 디자인 테마는 ‘한마당길’로 전통가옥이 가지고 있는 마당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하여 안동이 가지고 있는 전통의 느낌을 살리고 병산서원의 정적인 마루 베이스를 바닥 패턴에 적용하였다.

신한은행~대구도료구간은 하회탈춤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패턴으로 한 실개천이 흐르고 신한은행 앞 광장부분에는 시민 누구나 공연을 할 수 있으며 즐길수 있는 분수 및 무대가 설치된다.

또한, 안동관~대구은행 구간에는 사계절의 변화감이 있는 조경식재를 통하여 환경친화형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안동호텔 앞 벽천조성으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중앙교차점에는 시민과 관광객이 편안하게 머물면서 즐기고 쇼핑할 수 있도록 비가림시설 및 테이블 분수가 설치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현재 하수관거 및 전선지중화 등 지하매설물 공사가 진행중으로 도로 굴착으로 인한 상인들을 비롯한 시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주고 있으나, 사업이 완료되면 안동의 중심상권지역인 중앙문화의거리 상점가의 상권회복에 직접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시민에게는 편안한 환경에서 쇼핑을 즐기며 청소년에게는 건전한 문화교류의 장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시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구한다”라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2025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대구시, 자매도시 히로시마 공식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관광

구미시, 카드수수료 최대 50만

봉화군보건소, 제53회 보건의

2025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봉화군, 문체부 계획공모형 지역

안동시, ‘찾아가는 현장소통 간

“구미시엔 다신 안 와”…구미시

경북도, ‘중증 환자 전담구급차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