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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판매기 전문털이 30대 영장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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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회에 걸쳐 현금 700만원 상당 절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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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5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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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는 노상에서 자동판매기의 현금을 절취한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A씨(34세)를 검거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13일 새벽 4시께 구미시 1공단로 모 공장에 침입하여 미리 준비한 드라이버로 자동판매기의 시정장치를 젖혀 파손 후 현금 143,000원을 절취한 것을 비롯하여, 지난해 8월 13일부터 5월 13일까지 심야시간대 같은 방법으로 구미시 공단․옥계․구포․산동 일대 공장 40여 개소에 침입하여 총 51회에 걸쳐 현금 7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자동판매기 절도사건이 연쇄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수사전담반을 편성하여 약 3개월간 발생시간대 집중적인 잠복근무를 통해 가방을 메고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는 피의자를 발견하고 가방 속에 든 동전 등 현금의 출처를 추궁하여 피의자를 체포, 구속영장을 신청하였으며 피의자에게 추가적인 범행이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 수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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