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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경북 도민체전 낙수 -구미

- 응원서포터즈 활동 -

2012년 05월 15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 응원이란 바로 이런 것! 다음 주자 김천시 응원서포터즈 벤치마킹

제50회 경북도민체전을 성대하게 빛낸 주인공들 바로 도민체전 응원서포터즈!

체육역사상 최초 기획된 것으로 참가 시․군의 벽을 완전히 허문 응원으로 진정한 화합과 감동의 체전 조성에 큰 몫을 한 응원서포터즈에 대해 다음 개최시인 김천시에서 벤치마킹에 열을 올리고 있다.

△ 전 시군 선수단 도민체전 응원서포터즈에게 감사의 포옹을~!

진심은 통한다! 도민체전 응원서포터즈의 따뜻하고 진정어린 응원이 결국 23개 전 시군 선수단 및 임원의 감동의 눈물을 자아냈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봉화군 응원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은어축제에 초대 하겠다고 표했다.

또 성주군 농구감독 신동국씨는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뜨거운 응원이 이어져 성주군 응원단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구미시 응원서포터즈들”이었다며 “경기는 패했지만 경기 중에 정말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더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마지막까지 모든 분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 경북제일신문

△ 도민체전 응원서포터즈! 정말 감사합니다! 각 시군 특산물로 보답할 것을 약속하다-체육 역사상 이색적인 풍경 자아내

청도군 체육회 : 응원 감사합니다! 청도 특산물 한재 미나리 보내드릴게요!

성주군 : 개막식때 보여드린 싱싱한 참외! 구미시 도민체전 응원서포터즈에게 감사한 마음 듬뿍 담아 보내드립니다!!!

ⓒ 경북제일신문

△ 국제적인 화합체전 도모 - 남녀노소 연령 국적을 떠나 어린아이에서 외국인까지 응원서포터즈 활동에 동참 눈길!!

단순 관람이 아니다. 구미시 응원서포터즈의 열띤 응원을 즐기다 보면 어느새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어린아이에서 어르신까지, 심지어 외국인까지 덩달아 응원서포터즈의 막대풍선을 함께 나눠가지며 즐겁게 응원하는 모습이 경기장 곳곳에서 연출되었다.

△ 우리는 도민체전 응원서포터즈! - 구미시민으로서 자긍심 높아

지난 5월 4일 구미시평생교육원에서 응원서포터즈 발대식을 시작으로 성대하게 준비된 도민체전 응원서포터즈! 자긍심이 대단하다. 자발적인 신청으로 결성된 이들은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응원단에 참여한 것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응원단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자긍심을 드높였다.

도개면에서는 군고등부 축구 결승전에서 우천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응원활동을 펼쳐 모두를 놀라게 했고, 지산동에서는 인라인롤러 경기가 2시간 가량이나 지연되었음에도 끝까지 남아 선수들을 격려해 탄성을 자아냈다.

ⓒ 경북제일신문

△ 응원?! 즐겁잖아요~!!^^ - 읍면동별 주민 화합으로 명품체전 도모

구미시 27개 읍면동 응원서포터즈들의 화합된 모습도 이슈가 되고 있다. 각 읍면동에서는 비빔밥 뷔페, 통닭, 햄버거 등 다양한 음식과 음료를 준비해 즐거운 마음으로 화합 단결하여 즐겁게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주민과 직원이 일심단결 하여 활기 넘치는 친목의 장을 만들어 구미시 이미지를 한층 돋보이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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