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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속으로! 더 낮은 자세로! 함께 뛴다

- '동고동락 프로젝트' 추진사례 발표회 -

2012년 05월 16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시민의 어려움과 즐거움을 함께하고 서민경제에 온기를 돋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으로 추진해 온 「동고동락 프로젝트」 추진 사례 발표회와 사진전을 연다.

대구시는 시민 한 사람도 낙오되지 않도록「동고동락 프로젝트」5대 분야 60개 사업을 선정, 다양한 분야 여러 계층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정현장 방문 등 시민 소통․교감 활성화로 시정 발전에 불씨를 당기는 시발점을 마련했다.

이에 대구시는 지금까지 추진해 온 「동고동락 프로젝트」를 전 부서, 전 직원에게 공유하고 확산하고자 추진사례 발표회 및 사진전을 5월 17일(목) 오후 4시부터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추진사례 발표(5대 분야 7개 사업)
- 만들자! 일자리 : 새벽 인력시장 근로자 일자리알선 사업
- 나누자! 행복 : 사회 소외계층 공공의료안전망 구축 사업
- 뛰어들자! 현장 속으로 : 폐기물처리 공무원 현장체험단 운영
택시 근로자 체험, 장애 체험 등
- 바꾸자! 생활터전 : 범시민 동고동락 집수리 사업
- 소통하자! 내가먼저 : 시민과 함께하는 3호선 모노레일 운영

또 대학생 취업 관련 토론‧정보공유 스터디 그룹방 개소, 다문화 가족 초청 대구 관광체험, 외식업소 원스톱 일자리 연계, 젊은이와의 소통의 장 마련,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소통 규제 풀기, 사회적 기업 방문 등 시민과 함께하는 동고동락 프로젝트의 다양한 성과를 거양했다.

이 밖에도, 환경현장, 교통현장, 기업체 제품조립현장, 농촌 일손 돕기, 장애 체험 등 현장에서 관련 부서 공무원이 직접 몸소 체험했다. 이는 시민의 고통, 현장의 어려움을 시정에 반영하고, 시민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시정에 임하는 공직자의 근무자세를 다시 한번 가다듬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대구시 앞으로 테마가 있는 사업, 서민의 눈높이에 맞는 소규모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시민 속으로! 더 낮은 자세로' 동고동락 프로젝트를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개최, 지역 제조업 성장률 전국평균 상회 및 수출호조, 사상 최대 외자 유치, 지역경제 여건 향상 등에 불씨를 지피기 위해 각 부서별로 주제가 있는 사업, 서민의 눈높이에 맞는 사업 등 새로운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해 전 직원이 온 힘을 합쳐 동고동락 프로젝트 사업의 성공을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대구시 여희광 기획관리실장은 “공무원의 현장 체험활동은 탁상행정에서 벗어나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시민들의 고충을 이해해「시민과 함께하는 희망 대구」를 실현하는 데 그 뜻이 있다."며, "앞으로 공유‧확산의 가치가 있는 우수사례는 신속하게 확산 전파해 이를 통해 시민의 어려움과 기업의 애로가 해소되고 그늘지고 소외된 계층이 보살펴 지도록 시민 속으로! 더 낮은 자세로! 동고동락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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