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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방문형복지서비스 사업담당자 협력 구축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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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사례관리를 위한 방문형서비스담당자 협력 회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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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5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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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영주시는 16일 통합사례관리를 위한 방문형복지서비스 담당자와 읍면동담당자간의 복지대상자 상시 보호체계 내실화 및 기존 방문형서비스 사업 체계적 운영을 위해 방문형서비스사업 담당자와의 협력회의를 개최하였다.
영주시에서는 읍면동방문상담,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서비스, 노인돌봄서비스,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 가사간병방문도우미, 노인장기요양방문서비스 등이 사업별로 제공되고 있다.
방문형서비스 사업이 소관부서의 차이로 협력이 어려웠던 점을 희망복지지원단을 중심으로 대상자간의 서비스 중복과 누락을 방지하며, 각 개인의 여건과 생활상의 복지욕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직접 수행하거나, 민간기관을 지정하여 돌봄·의료(보건)상담·정보 제공 등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영주시는 분기별 1회 이상의 협력회의를 통해 연계망을 구축해 갈 예정이며,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파악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통합사례관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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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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