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계 최초 ‘바다식목일’ 제정, 자원회복 급물살
|
2012년 05월 18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는 18일 오후 3시 울진군 후포항에서 지난 5월 10일자 정부에서 제정한 ‘바다식목일’을 기념하는 바다속 해조류 심는 날 행사를(경상북도/울진군 주최, 한국수산자원관리 공단이 주관) 치렀다.
이날 이주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농림수산식품부 관계관, 국회의원, 울진군수를 비롯한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사장, 관련 어업인 단체, 어업인, 초등학생들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바다 생태복원 및 수산자원조성사업에 대한 온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새로운 기념일 제정에 대한 붐 조성에 함께 동참하였다.
이번 바다식목일 행사를 통해 경상북도에서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각종 국가사업을 우선적 유치와 동해안 바다에 맞는 수산자원조성 기술력 우선 선점하기 위한 기반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어장 재생산이 가능한 수산자원 회복모델 기술개발 및 관련 산업 활성화를 통해 안정적인 어업소득 향상과 지역경제, 바다환경 보전·홍보활동 등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연안어장이 백화현상, 자원감소 등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기존 자원조성사업을 업그레이드하고 국가사업 유치 등 향후 대안을 위한 준비단계로서, 행사 전날인 5. 17일 경상북도지사-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사장-POSCO포항산업과학연구원장 간 전국 지자체에서 처음으로 MOU를 체결됨으로써 동반성장 기반체계를 구축했다.
이로 인한 기관별 자원조성에 대한 정책개발, 기술개발, 국가사업 유치 등 협력함으로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