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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고택에서의 하루‥고택체험 활성화 기대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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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5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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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에서는 최근 늘어나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형 관광숙박시설을 제공하여 고택체험을 통한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안동시에서는 금년에도 화장실․샤워실 등 고택 편의시설 개․보수 등 5개소 고택에 대하여 체험시설을 보완하였고 한류 붐에 따른 외국인 증가와 주5일제 수업에 따른 관광수요에 맞추어 고택음악회, 서당체험, 전통음식체험, 한지체험 등 전통체험프로그램 사업을 지원하여 35개 주요고택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2011년부터는 늘어나는 외국인 관광객 수요에 맞추어 ‘고택․종택 명품화 지원사업’에 안동고택 6개소가 선정이 되어 고가구, 전통생활용품, 전통식기 및 침구류를 구비하여 한옥에 박물관 기능 접목과 사대부가의 생활문화를 느낄 수 있는 한국 전통문화 체험시설을 조성하여 안동 고택만의 독특하고 품격 있는 이미지 제고와 우수한 전통문화 소개로 고택․종택을 체험하고자 하는 외국인들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이와 같이 지속적인 전통한옥관광자원화 사업으로 전년도 고택체험객 56,310명(내국인 52,231 외국인 4,079)으로 2009년도 39,415명(내국인 37,482 외국인 1,933)에 비해 고택을 체험하고자 하는 관광객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금년도 사업비 532,400천원을 지원하는 등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고택체험 활성화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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